'국제빙상경기연맹'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 간판 황대헌(한국체대)이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1,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황대헌은 24일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1,000m 결승전에서 1분26초02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5명이 오른 결승에서 초반 맨 뒤에 자리했던 황대헌은 남은 바퀴 수가 3바퀴에서 2바퀴로 줄어드는 순간 인코스로 재빨리 파고들어 선두를 차지, 끝까지 순위를 지켜냈다. ...
2008년생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유망주 신지아(13·영동중)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2위 자리에 오르며 첫 메달 획득에 청신호를 밝혔다. 신지아는 30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다인스크에서 열린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완벽한 클린 연기를 펼치며 기술점수(TES) 39.51점, 예술점수(PCS) 27.77점을 얻어 총점 67.28점을 기록했다. 그는 지난 24일 열린 ISU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 무대, 5차 대회에서 기록한 쇼트프로그...
16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2021-2022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견대표 선발전 겸 SK텔레콤배 제56회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 선수권대회 여자부 3000m 결승에서 김보름(강원도청)이 질주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최강자 김보름(28·강원도청)이 2021-2022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파견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국내 선수권대회 3,000m에서 우승했다. 김보름은 16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SK...
男싱글 프리 연기시간 30초 단축…점프 기본점 축소 추진수행점수는 배점 폭을 넓혀 점프 기술 차별화피겨 남자 싱글 차준환의 연기 장면.[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고난도 쿼드러플(4회전) 점프의 급증에 따라 치솟고 있는 기술점수(TES)를 제어하는 차원에서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의 연기 시간을 줄이고 점프 기본점도 10% 이상 깎는 방안을 추진한다.피겨 전문사이트 아이스네트워크는 12일(한국시간) "ISU가 피겨 남녀 싱글과 페어 종목의 기술점수와 예술점수의 균형을 맞추는 ...
"지금은 그랑프리에만 집중…대표 선발전은 나중에 생각"차준환, '평창을 보인다'(서울=연합뉴스) 조현후 인턴기자 = 남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 선수가 25일 서울 태릉스케이트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2017.8.25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재활 치료 잘 받고 있어서 부상은 좋아졌어요, 새로 바꾼 스케이트 부츠 적응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25일 오후 태릉선수촌 실내빙상장. 바깥 온도는 3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었지만 빙상장은 입김이 나올 정도로 차가운 기운이 엄습했다.한국 남자 ...
올림픽 선발전 앞두고 어머니 별세…"힘든 시기, 잘 이겨내겠습니다" 최다빈의 손짓최다빈(수리고)이 27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 피겨스케이팅 코리아챌린지' 미디어데이에서 훈련하고 있다. 2017.7.27 yatoya@yna.co.kr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최다빈(17·수리고)은 지난 시즌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지난 2월 치러진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 피겨스케이팅 역사상 처음으로 우승했고, 4월엔 한국 대표 선수로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김연아...
중압감과 스케이트 부츠 문제 딛고 세계선수권 톱10 귀국 인사하는 최다빈2018 평창동계올림픽 출전권 2장을 획득한 한국 피겨의 자존심 최다빈이 4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최다빈은 1일(한국시간)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피겨선수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종합 10위에 올라 10위까지 주어지는 평창올림픽 출전권 2장을 확보했다. 2017.4.4 toadboy@yna.co.kr한국 피겨 여자 싱글 간판 최다빈(17·수리고)이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엄청난 중압감...
쇼트트랙 신다운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신다운(왼쪽). (연합뉴스 자료사진)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신다운(24·서울시청)이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500m에서 우승했다. 반면 여자대표팀의 '쌍두마차' 심석희(한국체대)와 최민정(성남시청)은 부진했다.신다운은 12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 16초 919를 기록해 8명이 겨룬 결승에서 1위를 차지했다.그는 2위 사무엘 지라드(캐나다)를 0.076초 차이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
질주하는 심석희.[연합뉴스 자료사진]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여제' 심석희(한국체대)가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여자 1,0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쌍두마차' 최민정(성남시청)은 은메달로 아쉽게 2관왕 기회를 놓쳤다.심석희는 22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링크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0초475의 기록으로 가장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함꼐 레이스를 펼친 최민정은 심석희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지나면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지난 20일 여자 1,500m에서...
2014년 귀화후 알마티 여자대표팀 이끌어…동계U대회서 동메달 카자흐스탄에 귀화한 김영아 선수"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만 바라보고 있어요. 꼭 금메달을 따고 싶습니다."카자흐스탄 쇼트트랙 여자 국가대표팀은 지난 8일 막을 내린 알마티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여자 3천m 릴레이에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여자 대표팀의 유일한 메달이었다. 이 과정에서 주역을 한 이는 지난 2014년 귀화한 김영아(25) 선수다.김영아는 귀화 관련 행정절차와 국제빙상경기연맹의 규약에 따라 2년간 국제대회에 참가하지 못하다 이번 대회에서 국가대표팀에 뽑혀...